1950년대에 브로흐가 쓴 편지에는 문학을 두고 성공과 허영의 문제라 할 정도로 당시 사회상과 엮여 자신의 글쓰기에 회의를 품고 있는 거 같은데 사후 출간된 그의 작품에서 뭘 기대할 수 있을까? 그냥 베르길리우스까지만 보는게 나을 수도 있을거 같고 흠
브로흐는 1951년에 죽었으니까 죽기 전에 회의 품고 죽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