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정말 작가가 한참 이야기하고있는데 찰칵찰칵 핸드폰으로 사진찍어대는 인간들이 한둘이아님
말하는 사람도 열받지만 열심히 듣는사람도 빡침

그리고 책 내용도모르고 읽지도않고 찾아와서
수준이하의 질문을하거나 책이나 주제와 전혀동떨어진 질문을한다거나
질문하는것도 독자전부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자기에게 기회가오면 좀 어느정도 다른사람이 공감할수있는 질문을 해야하는데
그 귀한 기회를 별 쓸데없는 신변잡기 하수구 수준으로 하는 사람 은근히많음
예를 들어 작가가 영국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인게 프로필에 써있으면
자기 영국으로 유학갈껀데 생활 팁좀달라...이런식(이거 실제로 있었던일임)
작가도 빡친게 얼굴에 보임...대부분은 인내를 발휘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지만...

나는 작가에게 실망한적은 없는데 같이 듣는 청중들이  대부분이
책이나 책내용에는 관심없고 작가랑 인증샥찍기 작가 직찍찍기
문화생활 허세부리기 이런거하러 오는게
눈에 보여서 실망많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