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버 대성당 문학동네껄로 읽었는데 다른 책 원어로 읽어볼까 아니면 대성당을 읽어볼까? 서머셋 몸은 달과6펜스? 인간의굴레에서? 헤밍웨이도 추천 좀! - dc App
ㅁㄴㅇ(180.182)2020-02-14 00:39
답글
카버의 문체는 극단적으로 단순하고 절제되어 있기 때문에 대성당을 다시 읽어도 좋고 (이 경우에는 한국어로 이미 읽었기 때문에 내용 이해보다 문장 분석에 더 집중할 수 있음) 아니면 다른 책을 읽어도 좋음. 서머셋 몸은 The Razor's Edge (면도날)을 추천함. Of Human Bondage (인간의 굴레에서)는 좀 길고 조금 더 복잡하지만, 면도날은 책의 분량이 많지 않아서 입문자라도 부담스럽지 않음.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같은 중단편을 시작으로 단편집부터 읽어도 좋을 듯. A Moveable Feast 같은 회고록은 픽션과 논픽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음.
고전 영미 문학은 어려울지도
흠 그럼 추천하시는 작가 있을까요?
율리시스는 원어로 읽는 게 더 나을 것 같음
ㅋㅋㅋㅋ 1장만 봤어요
저에게 무슨 원한이 있으신 겁니까..?!
근데 틀린 말은 아님 - dc App
렉사일지수 찾아봤는데 좋다. 이거 참고해서 구해볼게 땡큐 - dc App
엄청나게 도움 됨. 서머셋 몸이나 레이먼드 카버 추천함. 헤밍웨이도 좋음.
카버 대성당 문학동네껄로 읽었는데 다른 책 원어로 읽어볼까 아니면 대성당을 읽어볼까? 서머셋 몸은 달과6펜스? 인간의굴레에서? 헤밍웨이도 추천 좀! - dc App
카버의 문체는 극단적으로 단순하고 절제되어 있기 때문에 대성당을 다시 읽어도 좋고 (이 경우에는 한국어로 이미 읽었기 때문에 내용 이해보다 문장 분석에 더 집중할 수 있음) 아니면 다른 책을 읽어도 좋음. 서머셋 몸은 The Razor's Edge (면도날)을 추천함. Of Human Bondage (인간의 굴레에서)는 좀 길고 조금 더 복잡하지만, 면도날은 책의 분량이 많지 않아서 입문자라도 부담스럽지 않음.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같은 중단편을 시작으로 단편집부터 읽어도 좋을 듯. A Moveable Feast 같은 회고록은 픽션과 논픽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음.
와... 멜빌좌 잊지 않겠습니다ㅜ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