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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고 불쾌한 단편선입니다.


공포 단편선이라는데, 무섭지는 않아요.


불쾌하고 역겨울 뿐이죠..


그마저도 수위가 그다지 쌔지 않고 잔잔하고 기분더럽게 다가오는 단편이 대다수지만...


마지막 단편인 순교의 역겨움과 그로테스크함은 사드후작 아저씨의 그것과 비비는 수준입니다.



오츠가 셜리잭슨의 영향을 받았다더니 맞는 것 같아요.


이런거 좋아하시는 음침한 분들은 꼭 보세욤 재밌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