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댓글에선 "러시아어, 일본어에 능해서 일본어 텍스트와 러시아어 텍스트 함께 놓고 번역을 했다고" 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러시아어 원본 문제 같기도 해......
틀니우스키케로(gabrielus333)2020-02-14 01:51
답글
그게 번역할 텍스트는 출판사에서 주는데 그 시절 공산권 맹주 소비에트 작가 원문 제대로 구해주기 힘들어서 일본어 텍스트 구해주는(러시아어 아는데 강제로 중역하는) 일도 잦았다니 중역본에서 빠진걸 수도 있음. 뭐, 작가가 저본 밝혀주지 않는 이상 확실한건 모르지.
익명(58.239)2020-02-14 01:57
번역할 때 원본으로 받은 책에 빠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책도 연재 원고가 편집 실수로 일부 내용이 사라져 출간되기도 하고, 나중에 연구자들이 그것을 찾아내곤 합니다. 홈즈 뤼팽 시리즈 모두 이런 일이 발견되었죠. 러시아에서 도스토예프스키를 전공한 김연경씨가 최신 연구가 반영되어 보강된 텍스트를 확보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번역 실수해서 빼먹었다기엔 너무 긴 단락 같은데... 일본어 역본에서 빠져있었던건가.
http://m.dcinside.com/board/reading/17939
링크 댓글에선 "러시아어, 일본어에 능해서 일본어 텍스트와 러시아어 텍스트 함께 놓고 번역을 했다고" 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러시아어 원본 문제 같기도 해......
그게 번역할 텍스트는 출판사에서 주는데 그 시절 공산권 맹주 소비에트 작가 원문 제대로 구해주기 힘들어서 일본어 텍스트 구해주는(러시아어 아는데 강제로 중역하는) 일도 잦았다니 중역본에서 빠진걸 수도 있음. 뭐, 작가가 저본 밝혀주지 않는 이상 확실한건 모르지.
번역할 때 원본으로 받은 책에 빠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책도 연재 원고가 편집 실수로 일부 내용이 사라져 출간되기도 하고, 나중에 연구자들이 그것을 찾아내곤 합니다. 홈즈 뤼팽 시리즈 모두 이런 일이 발견되었죠. 러시아에서 도스토예프스키를 전공한 김연경씨가 최신 연구가 반영되어 보강된 텍스트를 확보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거도없이 매우 희박한 가능성을 '가능성이 높다'니
저 책은애초 해적판이고 번역이 제대도될 턱없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