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글 보기하면 하지무라드처럼 자기만의 철학을 만든다고 믿는 철학과생임. 책글 안쓸거면 왜온건지 의문이다만
익명(121.148)2020-02-15 00:51
여행에서 경험하는거랑 문학적 경험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코스모스(csm030414)2020-02-15 00:50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독서는 결국 일종의 정신의 여행이기 때문에 독서나 여행이나 본질은 같다. 독서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도 좋아하고 여행 싫어하는 사람은 독서에도 별 매력을 못 느끼기 마련이다. 글쓴이는 아마 독서도 제대로 못하고 있을 것이다.
바인더(dcbookbinder)2020-02-15 01:12
'신경 쓸데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는 걸 보아하니 많은 양의 자극을 처리할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글쓴이가 생각하는 미적쾌감이란 그저 자기 확신을 강화하는 편안한 정보들만 선택적으로 취사선택하는 데서 얻는 쾌감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 사람에게는 독서든 여행이든 간에 득보다는 해가 더 클 것이다. 필사, 명상, 그림그리기 같은 정적인 취미를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독서는 글쓴이에게 맞지 않는 취미다.
바인더(dcbookbinder)2020-02-15 01:15
음... 개인적으로는 공감하지 못하겠는데... 각자 영역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나 교훈이 다르니까
sep(seppppp)2020-02-15 01:30
이탈리아에 가서 이탈리아 기행을 읽고 산티아고 길에 가서 산티아고 가는 길을 읽는게 진짜 재미 아닐까
그럼 베를린에 가서는 뭘 읽어야 할까
음.. 그 이론이 별로 설득력있어보이지 않음
흠 니가 미적자극에 민감하지 않은 체질이 아닐까?
뭔소리여 ㅋㅋ
여행하는 중에 보는 책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음
여행 다니면 신경 쓸데 많아서 좀 스트레스 받아서 책 읽을 여유 없지 않나?
그냥 기차 타고 이동하거나 잠자기 전이나 짬짬이
돈만있으면 여행은 언제나 가고 싶음
엥..그 반대 아닌가
뭔 개소리야 이건 또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작성글 보기하면 하지무라드처럼 자기만의 철학을 만든다고 믿는 철학과생임. 책글 안쓸거면 왜온건지 의문이다만
여행에서 경험하는거랑 문학적 경험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독서는 결국 일종의 정신의 여행이기 때문에 독서나 여행이나 본질은 같다. 독서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도 좋아하고 여행 싫어하는 사람은 독서에도 별 매력을 못 느끼기 마련이다. 글쓴이는 아마 독서도 제대로 못하고 있을 것이다.
'신경 쓸데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는 걸 보아하니 많은 양의 자극을 처리할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글쓴이가 생각하는 미적쾌감이란 그저 자기 확신을 강화하는 편안한 정보들만 선택적으로 취사선택하는 데서 얻는 쾌감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 사람에게는 독서든 여행이든 간에 득보다는 해가 더 클 것이다. 필사, 명상, 그림그리기 같은 정적인 취미를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독서는 글쓴이에게 맞지 않는 취미다.
음... 개인적으로는 공감하지 못하겠는데... 각자 영역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나 교훈이 다르니까
이탈리아에 가서 이탈리아 기행을 읽고 산티아고 길에 가서 산티아고 가는 길을 읽는게 진짜 재미 아닐까 그럼 베를린에 가서는 뭘 읽어야 할까
개소리좀그만해라제발
불안의 서> 읽어보면 페소아가 글쓴애랑 같은 이유로 자긴 여행 필요없다고 하던데
한국인들 여행 목적이 말초적인 자극 추구인 건 맞는듯 ㅋㅋ
김영하 : ???
독서는 간접경험이지 여행은.직접경험이고 충격은 여행이.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