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갤 들락날락거리면서 유명하다는 책들 사서 읽고있는데
아무리 읽어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를 잘 못하겠어
노르웨이의 숲은 재미는 있었는데 그냥 야스만 하는 로맨스 소설인가 싶고
지금은 스콧 피츠제럴드 아가씨와 철학자들 읽고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끝난다고?' 싶은 단편들이 많음
읽을 땐 재미있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음
왜 남자인물들을 철학자들이라고 지칭했는지도 모르겠어
쿤데라 참존가도 그냥 로맨스소설인가 싶음
갤 검색해보니까 꼭 문학 읽을 때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하긴 하는데 난 의미가 궁금함
이 책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는 철학을 공부하면 알 수 있는 부분임???
고등학교 때 생윤 윤사 제일 싫어했었는데
영화 매트릭스가 뭐 명작이다 그러는데 나는 그걸 이해를 하나도 못하니까 답답하고 대체 철학이 뭐길래 책이나 영화나 다들 철학을 이야기하는지 궁금함. 난 영화나 책이나 스토리밖에 안 보이거든.
이런 부분은 철학 공부하면 이해할 수 있게 되는거임??
독갤럼들처럼 벽돌같은건 아직 못 읽겠지만 어떤 철학부터 공부하면 책이나 영화같은거 이해할 수 있을까 도와줘
문학줍줍 유튜버 들어가서 읽은책 요약봐봐. 그게 이렇게 해석해야되구나. 갈래 잡아줄거다. 맹신하지는 말고
주관없이 공부하게 될까봐 유튜브나 나무위키는 안찾아봤었는데 찾아볼게 감사감사
문학은 읽으면서 자신에게 와닿는걸 찾는거지. 소설을 읽는 방법들에 대한 책들을 읽어보면 좋을 듯. 쿤데라의 소설의 기술이랑 커튼 추천. 그 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이나 사람들의 방법론을 접하며 본인 생각 정리하면 문학이 더 쉽게 나가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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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읽어??
꼭 철학이라기 보다는 ... 철학 뿐 아니라 과학 경제 역사 등등 점점 다양한 분야를 읽다보면....머릿속에 점점 차게되는 책에서 읽었던 여러가지 것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 서로 상관없었던 것들이 연결되어 생각되어지는게 생김. 예를 들어 어떤 영화를 보는데 저 등장인물은 왜 저러는 걸까?? 질문이 떠오르는데 며칠전 읽었던 과학책에서 본 문장이 떠오른다던가.. 역사책에서 본 어떤게 생각난다던가 하면서 아 저 인물이 저러는건 과학책에서 봤던 이런 작용이 있는건가. 역사책에서 봤던 이런 경우인가. 철학책에서 봤던 이런건가 하면서 혹은 철학책과 역사책 과학책 등등이 종합적으로 생각되어진다던가 하는 때가 생김. 딱히 철학 한 분야라기 보다는 그냥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오는 시너지라고 생각함
ㄹㅇ책 읽을 때 역사적인 배경같은거 많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검색해서 찾아보면서 읽다보면 진도가 안나가서 그냥 나중에는 넘기고 보게되더라 여러분야 꾸준히 읽으면 조금씩 쌓이려나
ㅇㅇ 쌓여가면서 보는 눈도 생기고 자신만의 해석도 생기고 그렇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