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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샀던 서낭당이라는 책에 보니 이런 엽서가 끼어 있었다.


유효기난이 지난 엽서도 우표를 붙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데 그럼 유효기간은 왜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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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연도를 보아하니 90년대에 나온 책인데


지금 저 엽서를 보내면 대원사 출판사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


참고로 출판사가 망했나 했는데 아직 존재하더만.


아마 나를 무척 독특한 독자로 생각할 것 같다.


뭔가 시대를 초월해 다가서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