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애착의 표시인가... 뉴욕 3부작 덮었던거 다시 추스리는데 붉은 속표지에 네임 스탬프 찍힌걸 반년여 만에 발견함. 중고서점에서 사올땐 몰랐는데 ㅋㅋ have a nice day 같은 짤막한 문구에 이름과 연락처까지 영어로 씌어짐..책 분실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였나? 암만 봐도 자기가 주문제작한 스탬프로 찍은것 같은데 이걸 안 지우고 그냥 팔았네 잠깐 기분이 묘해짐 아까 실수로 과자 부스러기 흘려서 털어내려다가 발견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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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거 왠지 부끄러워서 못하겠던데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