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만 싶어
ㅡㅡㅡㅡ
취미로만 하던 걸 본업으로 하려고 준비한지 2년쯤 되었는데, 이 시기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너무 와닿더라구요.
왁자지껄한 청춘이었지만 현실이라는 제약안의 조각상이 되어버리는 그런 .. 아련한.. 그때를 회상해도 좋구요, 후회해도 좋구요, 새롭고 나아가도 좋구요.
나이먹고 보면 찡한 그런 이야기 있으면 추천받고 싶습니다 :)
취미로 예술을 향유하던때는 정말 즐거웠는데 여전히 이 일이 좋지만 너무 분야에 분석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 슬픈 나날입니다.
자우림 이카루스도 약간 저런가산데
이런 창작물들의 시작은 보통 성공을 예상하는 망상에서 시작되는듯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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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보니 봉감독도 조감독 시절 95년에 2년동안 450만원을 받았다고 , 가정배경도 좋았고 <플란다스의 개>도 나름의 성공을 했는데 살인의추억까지 8년간 많은 고민이 있었다구 하더라구요. 성공하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잘풀리면 평론가같은거라도 관련 잡으로 가거나 하지만 대다수는 아련한 꿈을 놓아버려야하는데 그보다 슬픈게 있을까 싶습니다 ㅜ
어중간한 재능으로 되지도않을꿈을 잡고있는것보다는 그냥 현실에 타협해야하는게 맞다고 느끼는쪽이라서 별로공감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