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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니아 찬가:조지 오웰하면 1984,동물농장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책. 소련 특히 스탈린 비판하는 부분은 한이 서린 듯 엄청 비판함.

언더 그라운드 약속된 장소에서:도쿄 사린가스 테러 사건을 다룬 무라카미 하루키의 르포. 사고가 개인과 주위 사람들의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 옴진리교에 믿는 사람들 중에선 의외로 엘리트 층들이 많았다는 점과 그들이 왜 옴진리교에 빠져들어갔는가 알 수 있었던 책.

게으름에 대한 찬양:버트런트 러셀의 수필집. 이 책에서 건축에 대해 다룬 부분이 있는데 엄청 글을 잘 씀. 아이들과 여성들의 생활에 영향을 적는데 엄청 물 흐르듯이 잘 써서 충격 받았음.

미완의 기록 새만금사업과 어민들:새만금 사업을 다룬 르포. 마을공동체와 어업 등 새만금 개발에 대해 한 지역 사회의 변화를 다룬 책. 하루키의 르포를 읽는 느낌.

제7의 인간:존 버거가 쓴 유럽이민노동자들 책. 그들의 고난함을 글과 사진으로 느껴졌는데 마지막 구절이 엄청 인상깊었다.
고향이 없다는 것은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그 남자. 한 이민노동자의 존재.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그 장대함. 우주 이야기로 빨려들었다.

유성룡인가 정철인가:기축옥사를 두고 이 사건의 주체가 정철인가 유성룡인가 다루는 게 책 내용인데 한 편의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었다. 흡입력이 장난 아니다.

쫓겨난 사람들:빈민층들의 주거 문제를 다룬 책. 좌절하여 단념한 자들의 느낌을 잘 느껴저서 안타깝다.

불놀이:과대평가 받는 소설가의 대표주자 조정래의 장편. 하지만 이 소설은 조정래 작품 중 으뜸이다.선악이 불분명한, 여러 생각을 들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죄와 벌이랑은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고딩 때 책 소설말고 비문학 논픽션 위주로 엄청 읽었는데 기록을 안 해서 기억이 잘 안나네.
생각나면 다시 적을께
못 쓴 글 봐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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