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특히 [귀환]과 [그리스비극]은 완전 강추. 저 책의 목차를 보니까 [귀환]과 [그리스 비극] 단행본과 대부분 겹치는 거 같은데 완전 좋음
눈(175.205)2020-02-21 17:38
답글
귀환은 어떤 테마로 한국문학을 비평하는거같더라구? 맞나 - dc App
타치코마(ddjsxn456)2020-02-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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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오뒷세이아, 향수 등등..문학 작품들 속 인물들이 고향을 등지고 세상과 싸워나가며 끝내는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귀소본능을 해석한 명문들 임.
눈(175.205)2020-02-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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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할게. 내가 기대하는건 목차에 나오는 명작들에 대한 (정통적인) 비평인데, 혹여나 작가 뇌피셜이 많이 섞인 산문 스타일의 글이 아닐까 걱정되거든? "귀환"은 애초에 설정이 테마로 읽는 비평인거같고.."그리스 비극"은 어땠어? 객관적인 비평의 성격이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해 - dc App
타치코마(ddjsxn456)2020-02-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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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비극에 대한 해제집 중 평론 비평 다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게 천병희의 [그리스비극의 이해]와 김상봉 교수의 [그리스비극에 보내는 편지] 그리고 임철규 교수의 [그리스 비극]임. 저 중 김상봉 교수의 저서가 개인의 사관이 제일 강하고 천병희 교수는 비극 자체의 이해가 좀 건조하고 분량이 적은 단점이 있음. 임철규 교수는 저 둘을 다 아우르는 가장 넓고 깊다는 게 내 생각.
눈(175.205)2020-02-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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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천병희에 대한 생각이 나랑 엇비슷해서 신뢰가 더 가네. 저거 사러 간드아 - dc App
강추. 특히 [귀환]과 [그리스비극]은 완전 강추. 저 책의 목차를 보니까 [귀환]과 [그리스 비극] 단행본과 대부분 겹치는 거 같은데 완전 좋음
귀환은 어떤 테마로 한국문학을 비평하는거같더라구? 맞나 - dc App
토지, 오뒷세이아, 향수 등등..문학 작품들 속 인물들이 고향을 등지고 세상과 싸워나가며 끝내는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귀소본능을 해석한 명문들 임.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할게. 내가 기대하는건 목차에 나오는 명작들에 대한 (정통적인) 비평인데, 혹여나 작가 뇌피셜이 많이 섞인 산문 스타일의 글이 아닐까 걱정되거든? "귀환"은 애초에 설정이 테마로 읽는 비평인거같고.."그리스 비극"은 어땠어? 객관적인 비평의 성격이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해 - dc App
그리스비극에 대한 해제집 중 평론 비평 다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게 천병희의 [그리스비극의 이해]와 김상봉 교수의 [그리스비극에 보내는 편지] 그리고 임철규 교수의 [그리스 비극]임. 저 중 김상봉 교수의 저서가 개인의 사관이 제일 강하고 천병희 교수는 비극 자체의 이해가 좀 건조하고 분량이 적은 단점이 있음. 임철규 교수는 저 둘을 다 아우르는 가장 넓고 깊다는 게 내 생각.
고마워 천병희에 대한 생각이 나랑 엇비슷해서 신뢰가 더 가네. 저거 사러 간드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