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게 현대 철학자 별로 교양 수준의 설명을 담을 의도로 기획된 책이라는 거지

그렇다면 그 철학자의 이론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게 최우선 목적이 아닌가?

글에서 얘기하는 비평계의 문제점, 아도르노 사유의 의의, 인문학 수용의 문제 등등 전부 맞는 말이지만 그래서 결국 아도르노의 철학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은 얼마 안된다는게....

아니면 집필자 스스로가 아도르노의 사유 체계에 따라 글을 쓴건가? 그건 또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 글만 읽고 아도르노에 대한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