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는 그냥저냥 하는 편이고 (수능 1등급이나 토익 950점 이상은 나옴)
일본어 독해는 애니로 일본어 배운 씹타쿠라 기초 한자 빼고는 못알아들음.
전자책 검색해가면서 한 달동안 영어/일본어 원서 하루 한 권 읽기 도전함.
어학 공부도 겸해서.
첫 날 영어 원서 읽고는 그럭저럭 괜찮네 생각했음. 추리물 좋아해서 추리물 읽음.
근데 일본어 원서는 하루 한 권은 커녕 한자를 몰라서 일주일 걸리겠더라.
그래서 걍 어느 정도 내용 아는 라노베로 급선회함.
2주차 되니까 영어 원서는 이틀 한 권 읽기 가능해짐. 갈수록 점점 빨라지는 듯.
일본어 원서는 한자 따라써가며 외우면서 읽었는데 아직도 사흘에 한 권 정도.
3주차에 들어서니까 영어 원서는 하루 한 권 하겠음.
일본어 원서도 라노베는 그럭저럭 읽히고 겹치는 표현 한자가 많아지기 시작.
4주차에서 영어 원서는 장르 대신 고전으로 넘어감.
일본어 원서도 슬슬 라노베 말고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힘들더라. 한자 너무 싫어짐.
5주차에 영어 원서 읽기는 그럭저럭 당초 목표한 바대로 성공했음.
지금 일본어 원서로는 금각사 읽고 있는데 한참 걸릴 듯.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은데 재밌는 경험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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