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현대분석철학은 세미나 수업 한 번 들은게 전부인 무지랭이야.
근데 호스퍼스의 철학적 분석은 어떻게 하는가? 가 딱 나같은 무지랭이들을 위한 교과서 같은 책.
처음에는 중학생 개념원리 문제집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싶었지만 내용이 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겸손해지는 그런 책.
저 책 읽은 후엔 실제 철학과 교과서이기도 한 뮤니츠의 현대분석철학. 뭐 철학과 학생들은 다 봤을 책인데, 1996년 번역본이라 책 자체의 폰트가 너무 옛-스러운게 아쉬워. 좋은 내용인데 폰트 가독성이 너무 떨어짐. 그래도 번역자인 박영태 교수가 정말 고심을 많이 했다는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책.
이 두 권 읽고 나서는 바로 원전으로 진입하는게 맞는것 같아. (물론 나도 현대철학의 범위가 어디부터이고 어떤 책을 추천해야할지 전혀-모름;)
사실 비트겐슈타인을 잘 알고 싶어서 집어든 책들이었는데, 독서후에 비트겐슈타인과는 오히려 더 멀어진 느낌같은 느낌?
이양반은 언급되는 책 없는게 없엉 ㄷㄷ.. - dc App
음악과 언어 모두 궁극적 실재를 향한 열망을 공유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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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교수 어떤 책요? 현상학과 분석철학?
넘무 분석철학 위주 아닌가오 흑흑 대륙도 사랑해주세요
현대 분석철학으로 수정요ㅎㅎ 저도 데리다, 들뢰즈, 라깡, 하이데거, 가다머가 훨씬 좋아요
독갤은 사실상 독일(대륙)철학 갤러리임.
문학이랑 연관된게 대륙철학쪽이라 더 큰듯? 철학과 친구들 아닌이상.. 사실 언어철학쪽은 철학과 수업들으면서 천천히 따라가도 못알아먹을 것 같음.. 기초 논리학도 어질어질한디.. 영미철학은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넘사벽으로 접근이 힘든 듯 ㅠ - dc App
언어철학 못읽어먹겠음 전공수업 후유증인지
일단 논리학 베이스는 기본이고 너무어려움.. - dc App
가지고 있는 책이 나오니 괜히 기분이 좋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