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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돌아가신 미국 작가 토니 모리슨이 쓴 소설. 미국 노예제도를 다뤘는데, 딸이 붙잡혀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기 아기의 목을 톱질하는 도망 노예가 나옴. 참고로 이 책 추천해주다가 내용 좀 알려달라고 해서 이렇게 소개하면 전부 빠꾸침 ㅋㅋㅋㅋㅋ
끔찍한 비극을 담담하고 시적인 문체로 풀어나가서 좋았음. 과거랑 현재 오가는 서술도 적절했고..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문장이 여럿 있었는데 다 옮기려면 너무 길어서 하나만
빌러비드는 내 언니예요. 나는 엄마의 젖과 함께 언니의 피를 삼켰죠. -337p
같은 작가의 재즈랑 새로 번역된 솔로몬의 노래도 재밌어
야씨 개쩌는게 하나확튀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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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아님! 나는 저 장면 너무 슬펐음
미국 노예나 인종차별 다룬 소설은 읽기 싫더라. 내용 뻔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