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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욕할 게 아니라

펭수와 함께 읽는 모더니즘 명작선

펭수가 읽다 놀란 피네간의 경야

펭수와 즐기는 란포 걸작선

펭수는 무신론자? 니체의 사상 연구

펭수가 즐겨 타는 카프'카' 단편집

이런 식으로 펭수를 이용해서 명작들을 널리 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추측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