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충은 맞는 듯
수시로 오만곳에서 오만가지 방법으로 야스를 하니까 ㅇㅇ
근데 이번에 셰익스피어를 읽으면서 뒤늦게 눈치깐게 있음
리어왕에서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고 인식하는 리어 옆에서 위로를 하는건지
놀리는건지 싶지만 끈덕지게 따라다니는 광대가 있는데
가릴 것 없이 색욕을 쫒는 내용과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식의 리어의 인식을 대변하듯 가치전도에 대한 내용을 노래함. 관련 속담도 틈틈히 섞으면서.
하루키는 비현실적인 장면과 더불어 야스로 그걸 표현하려던게 아닌가 싶음. 하루키 읽으면서 인물간의 사랑이 정상적으로 이어진적이 없었던걸 보면 야스 씬의 의미가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고.
결론: 야스충은 맞다. 맘껏 놀리자.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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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양에 비하면 야스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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