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00-200페이지 안쪽의 비교적 가볍고 얇은 문고본들.
물론 독붕이 특성상 무거운 양장본 하드커버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기차 탈때나 지하철로 다닐때 이런 얇은 문고본이나 핸드북들 하나 가지고 나가면
정말 의외로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읽게 되더라고. 난 아직도 밖에서 이북 리더기보다는 이런 문고본 읽는게 더 좋더라
강신주가 예전에 추천해서 읽게된 알튀세르 책은 문장이 엄청났고, 푸코의 책들은 성의 역사같은 책 보기전에 워밍업하기 좋고. 혐오와 매혹사이도 현대예술 개론서로 아주 좋았어. 딱 지하철에 들고다니기 좋은 판형이야 겨울철 아우터 주머니속에 구겨넣기도 딱 좋음ㅎ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린정... 한 2009년까지는 그래도 강의 나쁘지 않았는데 김어준 벙커1? 이런데 다니면서 확...
강신주는 그래서 어딜가나 뒤에서 ㅈㄴ욕먹고다니잔음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이미 책을 다 읽으셨군요, 훌륭하십니다
철수다가 뭐야 근데 ?? 미녀들의 수다는 알겠는데
문고본도 저렇게 길쭉길쭉한 건 또 신서판이라고 따로 부르더라
응 저 판본들 좋아ㅎㅎ 153*210*20mm 사이즈라고 되어있는데 체감상 더 얇고 가볍고 들고다니기 용이함. 어중간하게 무거운 문고본보다 저런 얇고 가벼운 책들 넘 좋아, 아니면 아예 1키로 넘어가는 벽돌이던가
문고본이라 치기엔 가격이 비싼.. 생긴 것만 문고본들인 듯.. - dc App
책값들이 좀 인플레가 된듯... 그래도 14400원짜리 보통 인터넷 서점서 이것저것 먹이면 10000원 아래로 살 수 있지 않아? 예스24는 특히
ㄹㅇ 유유에서 나온 책들은 하나같이 저렇게 얇고 길쭉한데데 가격은 만원 언저리더라
교유서가 시리즈도 생긴 것만 문고본이고 가격은 깡패임 두께도 얇으면서 - dc App
와...유유 책들 찾아보니 페이지 수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긴 하다. 예전같으면 9000원 정도에 나왔을 책들인데
교유서가 시리즈 많이 모았어? 난 그래도 저런 책 번역해주는 출판사가 고마워서... 꼬박꼬박 사주긴 하는듯
한권사보고 그뒤로 안삼 ㅠ 이건 너무하다 싶어서 빌려봐야됨 - dc App
푸코 빡쎈글만 썼을 거라 생각했는디... 저기 올린 책들은 읽기 쉬움?
널리 알려진 책들보다 훨씬 쉬워요. 특히 비판이란 무엇인가, 는 푸코의 통치성, 자기배려 등의 개념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음. 왜 푸코가 다양한 방법으로 근대 체제를 비틀려고 했는지 감 잡기 좋은 책
오올 ㅋ 땡큐
헤테로토피아에 보면 지식, 권력에 대한 폴 래비나우와의 인터뷰가 있거든. 푸코가 생각하는 유토피아,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생존전략 등 현실적인 대화들이 이어져
응24 연관으로 담론과 진실 뜨는데 이건 어떰? 제목은 준나 끌리는데
이 시리즈 두번째 권인데, 80년대 대학 강의록이라 좀 어려울 수 있어. 푸코의 윤리론, 정치신학이라고 봐도 됨.
담론과 진실 이전에 81-82년 강의인 동문선에서 나온 '주체의 해석학'을 먼저 보는걸 추천.
그러나 그 전에 위에 책을 읽고나서는 주저인 성의 역사를 바로 보는게 꼴레쥬 드 프랑스 강의록들을 이해하는데 더 용이할것같아
어쩐지 군대 진중문고가 건빵주머니에 쏙들어갈 정도였구나. 휴대하기 편해서 그때부터 자주 읽었지 - dc App
난 열차나 비행기탈때 책읽으면 토할꺼같던데... 그래서 자투리시간에 암것도못하고 그냥 눈감고 잠이나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