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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이 부정적인 감정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부정한다. 근대적인 규율사회는 타자에 대한 복종을 유발해 슬픔과 분노를 유발하지만 이것이 없어진 포스트 모던 사회는 성과사회로 넘어가며 분노할 타자가 없어졌고, 자기자신과 함께 우울에 잠식되어갔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실제로 현대사회는 자유라는 미명 하에 개개인에게 긍정의 힘과 성과를 강조한다.
그 속에서 현대인들은 아주 약간의 여유조차 사라졌으며, 자기혐오에 빠져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저자의 말처럼 과잉긍정이 사회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과연 자유라는 미명 하에 우리 자신에게 묶여 스스로를 나락으로 채찍질하지 않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제가 리뷰를 한 모모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분량도 짧고 문장도 간결해요.
다음에는 문유석의 개인주의자 선언을 리뷰하겠습니다.
문유석 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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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음?
그 청중 한 명 보고 나가라 했댔나. 그래넣고 타자의 추방의 구현이다 어쩌구
피아노랑 철학자 강연회라.. 암튼 신기한 조합인듯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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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