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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케이브라는 사람을 알게되서 글을 적게됐는데 이사람이 전반부에서 말하던 부분을 딴지 걸기를 원하기보다는 그사람의 결론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글을적게됐다 먼저 이사람의 주장을 3가지로 나누어서 보자

참고로 동영상을 첨부하겠는데 보기를 바란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epti&no=3257&page=1

1.무한한 영생은 지루하기에 형벌이다 그리고 죽음에대한 공포는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다

2.우리는 죽음을 경험할수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없다.

3.한번뿐인 인생 열심히 살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자

그럼 나는 이에 대한 반론을 하겠다

1.무한한 영생은 지루하기에 형벌이다 그리고 죽음에대한 공포는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다

일단 영생이 과연 지루한지에대해서 칸트적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만약 인간이 도덕적 완성을 향해가는데 지금의 세계는 도덕과 행복이 합일되지않았지만 천국에서만큼은 그런 도덕과 행복이 합일된 정복의 상황이어야만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선해질수록 우리의 선행이 더 강해질수록 우리의 행복의 총량은 늘어난다면

칸트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무한한 하나님이라는 절대적으로 선한 존재에게 계속 가까워지면서 우리의 행복또한 무한히 커져만 갈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한하게 선한 신적인 존제에게 무한하게 가까워지면서 무한한 행복을 누린다면 그러니까 우리의 도덕적 완성에 가까워지면서

행복의 총량도 끝없이 증가한다면 무한한 시간선에서조차도 우리는 천국에서 지루하지 않고 무한한 행복을 누릴수 있을지도 모른다.

행복의 량이 계속 증가한다면 우리의 영생도 그 끝없는 행복속에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더 즐거울수있을것이다.

그리고 사후세계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우리가 겪고있는 이 육체적인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게 될까? 만약 영혼이라는것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지배를 계속 받을까? 우리가 느끼는 시간은 뉴턴물리적인 시간이지만 사후세계는 우리의 세계와 차원이 다른곳이다 그런곳에서 우리가 느끼는 그런 지루함이 존재하지않을지도 모른다 그 세계에서는 우리가 지금 겪는 지상에서의 행복과는 완전히 다른 절대로 지루해지지않는 행복을 얻을지도 모르겠다.왜냐하면 그곳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의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곳이니 그곳에서의 시간은 우리가 현실세계에서느끼는 시간개념과 완전히 달라질테니 우리의 논의인 무한한 시간이라는 전제조전 자체가 무의미해질도 모른다.

죽음의 공포는 합리적이지는 않다 만약 나에게 누가

왜 영생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나는 대답 할수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섹스의 욕망에 이유가 없는 것처럼 영생의 욕망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는 없지만 나에게 그냥 주어진 본능인것이다 그런 본능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해도 나는 그것을 추구하는것이다 영생에대한 열망은 그자체로서가 목적인 희귀한 욕망중에하나일것이다

내게 인간의 영생에대한 열망이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에 있다고 묻는자가있다면 난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만약 당신이 아주훌륭한 쾌락을 느끼고나서 곧바로 완벽히 소멸하는것과 전인생을 합쳐도 그쾌락이 주는 쾌락보다는 못하지만 그것보다 아주 오래사는것중에 고르라고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를 선택할까?후자를 선택할까?반대로 지옥에 떨어지는것과 영원히 사라지는것중에 선택하라면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할까?내가 과거 아유슈비츠의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들은적이있었는데 그 아유슈비츠는 지옥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옥의 고통조차 그들의 삶의 열망을 포기하게 만들지는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살기위해서 그들은 그 지옥같은 곳에서조차 살기위해서 약간이라도 자신의 삶을 영장하기 위해서 그들의 모든것을 걸고 투쟁했다 그러나 그들의 시도는 결과적으로 자신의 삶을 영장시킬려는 그 노력들은 자신들의 불행을 영장시키는 것이 되었는데도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그 수용수에서 자살을 함으로써 자신의 불행을 끝낼 텐데도 그들은 아주 비합리적이고 이상한 선택을 한것이다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인생을 약간이라도 늘리고 싶어했기에 그들이 약간이라도 자신의 불행한 자신의 인생을 약간이라도 더 늘리기위해서 그러기에 인간의 살고싶다는 열망은 행복해지고 싶다는 열망과같이 궁극적이고 최종적이고 그이상의 목적이 없는 열망인것이다

인간은 약간의 희망만있다면 지옥에서라도 살아남을것이다 영원히 사라지는것보다는 지옥에서의 삶을 인간은 선택할것이다.

나는 간간히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면서 나에게 비난을 하는 사람들을 알고있다 그러나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자가아닌가?그러니까 병때문에 말그대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자가아닌가?내가말하고싶은것은 우울증에 걸린자가 죽음을 원하는것처럼 그들의 정신상테는 정상적이지 못한 병자의 상테이지아닌가?나는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 병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죽음보다 고통받는것을 선택할거라는 말이었다.그리고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더 오래살거라는 희망을 잃었기에 안락사를 선택하는것이 아닐까?그들이 안락사를 하지않으면 연명치료를 할텐데 그 연명치료를 해서 자신이 살아날 가망이 없기에 자신이 더 살가망이없기에 체념을 해서 안락사를 선택하는것이 아닐까?그러니 더 살가망이없기에 안락사를 선택하는거지 죽고 싶어서 안락사를 선택하는것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이 500명중 1명일정도로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은 적다 그러니 안락사를 선택하는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일반화 하지 않기를 바란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자신의 인생이 불행한다해도 빨리 끝낼려고 하지않는다.

그래서 나에게 그것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욕망이라고 한다해도 나는 관심이 없다 그것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욕망이라고하자 그래서

뭐가 어쨌단 말인가?나의 욕망이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라는것을 깨달아서 내가 섹스의 열망을 포기할수있는가?과식을 할려는 열망을 포기할수있는가?과식도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다 음식을 먹는 목적을 벗어나서 자신의 몸을 망치고 건강을 해치게하는데도 대부분의 인간들은 과식의 욕망이 비합리적이라는것을 알아도 그것을 거부할수없다.설령 불멸에관한 욕망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라고 해도 지구가 태양을 도는것처럼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을 멈추지 못할것이다.

그런것처럼 불멸이 끔찍하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뭐 어쩠다는것인가?

끔직해도 좋으니 나는 영원히 살고싶다.

2.죽음을 경험할수없기에 죽음은 나쁘지않다?

이건 시점을 잘못잡은것같다 죽고나서는 나는 죽음에대한 공포를 느낄수 없다는것과 내가 지금 공포를 느끼는것은 정말로 많이 다르기때문이다 그러니까 내가 사라져서 죽음을 경험할수없기에 두려움을 느낄수 없다고하는것은 관점을 다르게 잡은것이다 죽음에대한 공포는 살아있을때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것이지 죽은 다음을 걱정하는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죽고나면 죽음에 대해서 더 고뇌하지않아도 된다는 이론을 성립할수있는사람이라면 광견병걸린개가 죽고나면 광견병이 치료됐다는 돌팔이 의사의 희극적인 치료방식과 어떤면에선 같은면이 있는거같다.

문제는 살아있는 현재이지 죽은 다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광견병걸리개의 병이 현재에만 유효한것처럼 죽음에대한 공포도 현재에만 유효하며 현재 상황에서 극복해야할 부류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의 주장은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주장에서 포인트가 아주 엇나간것같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은 죽음을 경험할거라서 두려운게아니라 경험할수없기때문에 즉 우리가 완벽한 무에 빠지기 때분에 두려워하는것이다 그러니 그의 주장은 포인트가 아주 잘못된거같다

3.한번뿐인 인생 열심히 살고 우리의 인생이라는 책에 훌륭하고 좋은 이야기를 장식하자 그리고 죽음이 삶을 더기치있게 만든다

참 좋은 소리다 나도 이주장에 딱히 동의 못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을 더낫고 가치있는 이야기를 채워넣자는것은 내가 딱히 동의할수 없는 주장이다

우리 인생을 하나의 꿈이라고 가정하자 당신이 꿈에서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선행과 일들고 신비한 모험을 한다해도 결국에는 그꿈이라는 세상과 당신은 영구히 단절될거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한 모든 일들은 당신한테 만큼은 그 어떤 의미도 가치도 남지않는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꿈에서 아주 사악하고 나쁜 행동들을 엄청나게 저질렀다고하자 그렇다해도 당신에게는 그어떤 의미도 가치도 처벌도 남지않는다 꿈이라는 세계가 내가깬후에도 지속된다고해도 당신이 꿈에서 껜후에는 그꿈이라는 세계는 아무런 가치도 남지않는다.

그러니까 당신이 성인군자로 삶을 살든 나쁜놈 연쇄살인마로 인생을 살든 종국에는 완벽히 사라지는 같은 운명에 처해지는대 내가왜 그렇게 살아야하는가?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한번뿐인 그꿈에서 자신이 할수있는 극강의 쾌락과 행복을 누릴려고 하지않을까?당신이 어떤인생을 살든 이 삶이라는 꿈조차도 한 몇백만년후에는

없어져서 당신을 기억해줄 사람도 존재하지않을텐데 왜?내가 나의 인생을 도덕적으로 만들어야할까?

내가 지금 너무 허무주의적 주장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결론은 우리 삶이 우리의 꿈처럼 끝이라면 막살아도 된다는것이다.

다른 사람 안볼때 칼로 사람을 찔러도 어쩌피 그사람도 영원히 없어질것을 내가 더 빠르게 끝낸것이 아닌가?

그리고 현실이 꿈처럼 영원히 끝날 것이라면 내가 아무리 착하게살아도 남는것은 소멸뿐이며 내가 아무리 나쁘게 살아도 남는것은 소멸뿐이다

그렇다면 한번뿐인 인생 나의 행복만 추구하면 되지않는가?

그래 당신말대로 내인생에 진귀한 경험과 훌륭한 경험들로 가득찬 한권의 훌륭한 책으로 만들었다고 치자 그래서 무슨의미가 남는가?

무슨 가치가 남는가? 내 인생이라는 책을 누군가 기억해주기라도 할것인가?내가 죽으면 내가 적은 이책은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남지않는데 내가왜?쾌락만 추구하며 막살면 안된는가?

난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막살아야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정말로 이모든것이 그저 끝이라면 나는 허무주의적 결론이 제일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내 긴글 읽어주어서 고맙다 내 주장이 꽤나 조잡하다는것을 나도 잘알고있다 그러니 스티븐 케이브의 주장이 낫다고 생각되면 글을 적어서 나를 비판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내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또 댓글을 달아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