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렙틸리아 > - 토마스 티마이어 (들녘) 이광일 옮김

< 완전변태 > - 이외수 (해냄)

< 안티 크리스트 >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이너북) 나경인 옮김

< 에리히 짠의 음악 > - 러브크래프트 (동서문화사) 정광섭 옮김

< 문 앞의 방문객 > - 러브크래프트 (동서문화사) 정광섭 옮김

< 싯다르타 > - 헤르만 헤세 (하서) 이병찬 옮김

< 먹이 1 > - 마이클 크라이튼 (김영사) 김진준 옮김 이인식 감수

< 먹이 2 > - 마이클 크라이튼 (김영사) 김진준 옮김 이인식 감수

<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 동화 1 > - 키류 미사오 (서울문화사) 이정환 옮김

<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 동화 2 > - 키류 미사오 (서울문화사) 이정환 옮김




총 10권 읽었다.


요즘 이런저런 다른 일 하느라 중간중간 책을 안 읽은 기간 때문에 더 읽을 수 있었는데 못 읽었다.


러브크래프트의 단편집은 아무리 쌈마이한 B급 감성으로 힙스터가 되어 읽으려고 해도 도저히 읽기 힘들다.


싯다르타도 다른 판본보다 번역이 떨어지고.


렙틸리아는 공룡 나오는 크리처물이라고 해서 기대하며 읽었는데 평작 수준이고


먹이는 과학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읽기 좀 애매하고 나노들이 튀어나와서 그런지 스케일이 뭔가 작다.


완전변태는 뭐... 이외수 빠심으로 읽는 거 아니면 개인적으로 비추다. 전성기 시절 이외수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체험판의 느낌이다.


안티크리스트는 분량도 짧고 쉽게 읽을 만하다.


키류 미사오의 그림동화 1권은 자극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2권은 그보다 덜하고 원작에 더 충실하며 대신 현대 사회 풍자가 많아진 느낌이다.


뭐, 그렇다 쳐도 10권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