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이라 그런지 이후 보이는 오리지널리티는 잘 드러나지 않는 듯 하고 여러모로 초기작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단어 선택의 세밀함 등을 보면 자신이 찬미하는 대문호들을 따라 나름의 노력을 하는 모습도 엿보이는 듯하다. 올해 계획한 독서 계획 중 가장 즐겁게 행할 수 있을 듯
단어 선택의 세밀함은 플로베르를 닮으려 노력하는건가
플로베르, 브로흐, 카프카 등등
사람마다 책 읽는 이유가 다르다는걸 느끼고 감. 까는 건 아니고 교류없이 혼자 독서만 했던 사람이라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