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똘스또이 세 죽음 읽을때 맨 앞에 자연을 묘사한 부분에서 원형이 가까운 볼록다각형이 내 마음으로 밀려들어오는 느낌이었고,
백년의 고독 읽을때는 얽히고섥힌 그물 모양의 철조망같은 격자가 밀려드는 느낌이었음.
굉장히 짜릿했는데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못느껴봄
묘사가 훌륭해서 느꼈던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