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을 속여서 팔아먹는 행위라고 하는데 대중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바보가 아님

물론 진짜 바보 같은 사람들, 선동 잘당하는 사람들(특히 어르신들)도 있긴 한데 대부분 대중은 그냥 너 나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 전부가 대중임

또 우리 나라 사람들 특성상 유행에 민감하긴 한데 유행이라고 다 하진 않음 '데미안' '신곡' '군주론' '삼국지' 이런거 "책읽어드립니다" 프로에서 홍보하고 해도 읽는 사람 얼마나 되냐? 별로 없음

그냥 시대가 변해서 사람들은 점점 인스턴트 식 문화 빨리빨리 문화가 점점 익숙해지고 있음 티비 프로만 봐도 요즘 애들 풀영상 안봄 유튜브로 다 하이라이트 액기스 보지

이런 사회에서 토닥토닥 해주는 건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다? 라는 건 좀 아닌거 같음 오히려 대중의 니즈를 파악하고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행위지 이걸 비판하는 건 그냥 쉽게 글 쓰고 쉽게 돈 번다는 소위 말하는 열등감에서 나오는 비판이라고 생각함 이런 글은 나도 쓸 수 있는데에서 나오는 근자감이라고 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