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뜬금없다고 생각했음. 에필로그 첫 장면 때 자기의 나약함을 자책하던 로쟈는 어디가고 갑자기 참회 비슷한 행동을 하는게 이해가 안 됬어. 오히려 로쟈가 끝까지 소냐와 대립하고 파멸하는 것이 더 인상 깊지 않았을까 해.

그래도 로쟈와 소냐가 커여우니 그걸로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