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페이지도 안되는 성의 역사, 라캉 입문서, 베르테르의 슬픔 등을 읽는 것도 읽다 끊다 읽다 끊다 하다가 겨우 읽었고

지금은 400페이지 조금 넘는 바른마음 읽으면서 언제 다 보나 한숨 푹 쉬곤함

어릴때 김진명 댄브라운 베르베르 소설 읽을 땐 시간 지나는 줄도 모르고 호다닥 읽고 그랬는데

접하는 텍스트가 어려워진게 이유일까 짧고 명쾌한 유튜브나 커뮤니티 게시글처럼 스낵 컨텐츠에 익숙해져 버린게 이유일까 요즘은 1회독이 너무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