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원래 1,2권 비슷한 시기에 내놓고 몇년 한참 지나서 3권을 낸 듯한데
그냥 1, 2권 인기빨로 돈벌려고 어거지로 쓴 게 아닐까 싶다.
과정이나 결말이 너무 개뜬금없거나 전작에서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아니 진짜 ㅋㅋㅋㅋ 갑툭튀 사드와 알몸의 성냥팔이 소녀 채찍질 SM 플레이는 대체 왜 넣은 거냐 ㅋㅋㅋㅋ
프란츠 일당들의 블랙 미사는 무슨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엑소시스트도 아니고 왜 오컬트로 갑자기 빠지는 건데 ㅋㅋㅋㅋ
마지막 살인의 성은 저자가 해설에도 썼지만 파란수염과 비슷한 종류의 작품들이 여럿 있다고 하는데
아니 비슷하고 중복되는데 또 수록한 거 보면 이건 그냥 분량 채우기 목적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우려먹기도 정도껏 해야지.
그래서 결론은 뭔지 아냐?
자본주의의 승리다.
돈 맛을 봤다는 게 교훈이다.
1, 2권 읽고 기대한 내가 ㅄ이지.
프래그먼트 이후로 이렇게 실망하고 빡친 책도 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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