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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료의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다 읽었다...
으흠;;;
뭔가 쫌...좀! 뭔가 좀 나랑 안맞는것인가.
하라 료 작품 이번에 두번째로 읽은 것인데 ㅠㅠ
어째 좀 가독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고...그냥저냥 기왕 읽기 시작한거
완독은 했어.
근데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가 가독성은 짱인 듯 ㅋㅋ
이건 뭐 하드보일드 소설이라고 하나..
막 야쿠자도 나오고 형사들 나오고 총도 쏘고..
이런게 나랑 취향이 안맞는 것인가.
음..
그래도 하라 료 나름 인기 꽤 있는 작가인듯 하던데...아쉽다.ㅠㅠ
너무 챈들러를 카피해나가는게 보여서 재미없는작가
챈들러가 누구여;; 하라 료가 챈들러 흉내낸다고 다들 그러네 ㅋㅋ
느와르 하드보일드계의 역사를 다시잡은 양키작가 꽤 하드보일드 느와르에 많은 영향을 끼친 중요한작가임
게이고가 압도적으로 읽기 쉬운 거지 하라 료도 꽤나 명쾌하게 쓰는 편인데 안타깝네. 왕가슴 록 보컬 여친있는 캐리어(경찰관료) 출신 독고다이 마초 형사로 초히트한 오사와 아리마사의 '신주쿠 상어'라도 읽어보쉴?
흠...ㅎㅎ 하라 료가 안맞는건지 하드보일드 장르 자체가 나랑 안맞는건지는 몰겄네..ㅎㅎ 다른 작품이라도 읽어보면 감이 오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