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시리즈 한권 읽으면 계속 읽게 되네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풀베게
산시로
행인
마음
----------------여기까지 읽음
태풍(아직 안읽음)
벌써 반이나 사버렸네요 ㅎㄷㄷ;;
아직 문알못이라 구체적인 생각보다는 느낌만 대략 느끼고 대목마다 조금씩 생각해보는 정도에 그치는데
귀찮더라도 독후감을 쓰는게 낫겠죠?
안톤 체호프 단편집이랑 투명인간 조금 남은거 후딱 읽고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도 반 정도 남은거 끝내야 할텐데...
군생활하면서 워낙 사놓은게 많아서 다 읽고 책 사야되는데도 쉽지 않네요 ㅎㅎ 다들좋은하루~
ㅇㅇ 독후감 올려줘
소세끼 작품중 머가 젤 재밌음?
내가 읽은 것 중에선 난 [그 후]가 정말 너무 좋았는데... 소세키 소설은 어디가 어떻게 그렇다는 건지 콕 찝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글이 정말 깔끔해. 맑고 향기로운 차 한모금을 입안에 품은 것처럼 싱그럽단 말이지, 내 독후의 감상이. 그게 소세키의 소위 문체라는 것일까? 여하간 참 매력있는 작가야. 나로서는 일본 문학계에 큰 관심은 없는 편인데 소세키는 정말 너무너무 애정하는 작가야.
1/재미만 보면 도련님이 재밌는데 각 작품마다 깨닫는 바가 있는 것 같아요
뮤탈리스크/ 그렇죠?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자이 같은 경우는 너무 징징댄달까 암울한 면이 있는데 소세키는 여유있는 고독을 아름답게 풀어나간 작품이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ㅋ 나도 다자이 오사무의 책을 많이는 안읽었지만 아마.... [인간실격] 때문에 징징거린다는 색안경이 씌워질만 하지 않나 싶기도.... 읽기는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거의 안나지만 [달려라 메로스]같은 건 그렇게 징징거리는 톤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그건그렇고 본문에 하고싶던 얘기를 하나 못썼는데 독후감은 써서 올려보고 그래, 재밌잖아.
네 ㅋㅋㅋ 그럴려구요 인간실격은 오히려 좀 나은편이더라구요 기왕 읽는거 전집으로 읽어보려고 몇개 딸린 소설도 읽었는데 대표작만 읽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여기 독후감도 올려야겠어요
저도 그 후랑 문도 추천드립니다
" 그 후 " 나도 소세키 책중에 제일 좋아함..
그 후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