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든 국내든 ㅇㅇ
[일반] 제목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소설 있음?
aa(110.12)
2017-04-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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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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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원래 진짜 제목 :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이문열이 제목하나는 기가막히게 짓던데 있어 보이게끔
밤 끝으로의 여행
이문열
1/ 아오 무서워 시발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요즘 라노베 제목 짓는 돼지새끼들 그켬이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은혼'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이방인, 참존가
오만과 편견 - dc App
상실의시대?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멋지지 않냐??? 이거 실은 존재의 참을수없는 가벼움이 더 정확한 건데... 박맹호 사장이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더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그렇게 제목 지어서 책 냈다고 하더라. 결과적으론 성공
너무 시끄러운 고독
헤밍웨이의 제목들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오역이지 가벼움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데 존재가 참을 수 없다는 소리로 오해될 소지가 있음.
옛날 작가들이 잘 짓는 듯
로빈슨 크루소 뭐냐 ㅋㅋㅋ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무지 있어보이는데, 정작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은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는 것인지 알수도 없고, 별 관심도 없고, 실제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음. (남북전쟁 후 사라진 미국 남부의 문화를 지칭한 것이라는데, 스칼렛 오하라에 집중하는 내용 때문에 제목의 의미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음. 하지만 제목은 누구나 기억함)
상실의시대
그 놈은 멋있었다
한없이 투명에 가따운 블루 안읽어봤는데 제목은 참 좋음
이방인
소설은 아니지만 니체도 제목 참 간지나게 잘 짓는 듯. 비극의 탄생,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을 보라 등등등
참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