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으로 토막내지 말고 좀 소설 하나를 통으로 가르쳤으면 좋겠음... 전략/중략 줄거리로 소설의 8할은 그냥 떼먹어서 주인공이랑 상황에 이입도 안되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감성을 주입하는 수준임
그래놓고 그 작품을 완벽하게 공부한 거처럼 느끼게 하는 환경도 싫음 보지도 않은 영화를 나무위키로 줄거리 찾아본다음 아는척 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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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수능 국어는 문학을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03-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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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따로 문학 감상하는 강의를 빼던가 해야지 근데 급식이 그런 수업에 집중을 할까? 대학 교양도 제대로 안 듣는데 무리라고 본다.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03-06 13:37
답글
맞아 그냥 문학 좋아하는 나로서의 한탄일 뿐임 이게 현실이 될리도 만무하고 현실화되도 문제가 많겠지 - dc App
쥐뇌(sagal6)2020-03-06 13:40
소설 하나 통으로 가르치면 수능을 어찌 봄
요정이(ataata7)2020-03-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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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는데 그러니까 수능도 바뀌어야지 - dc App
쥐뇌(sagal6)2020-03-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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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애초에 그렇게 바뀌는 게 의미도 없음
문학 출제 의도가 보기에서 준 관점으로 작품을 독해할 수 있느냐를 묻는 건데 작품 통으로 배우는 게 의도와 맞다고 생각함?
요정이(ataata7)2020-03-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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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오시선다형식 시험에서는 의도와 맞지 않겠지 내가 원하는대로 실현되려면 담론이 점점 원론적인 부분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긴 함 그냥 공부하다가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서 한탄식으로 쓴 글임 - dc App
쥐뇌(sagal6)2020-03-06 13:46
해외 문학 교육의 수준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생각함. 거의 항상 전문을 읽게 하고 (위대한 유산이나 롤리타 같이 꽤 긴 소설들도 통으로 읽게 하는 거 본 적 있음), 세세한 디테일 물어보는 거 아니면 대부분 서술형 + 본인의 감상을 서술하거나 의견을 피력하고 논거를 제시하는 식. 이러면 단순 암기로는 보통 반타작도 하기 어렵고, 본인이 읽고 생각을 해야 함.
멜빌(cosmosmale)2020-03-06 13:34
답글
맞아 나는 그게 옳다고 생각해 - dc App
쥐뇌(sagal6)2020-03-06 13:35
답글
그리고 해외에서는 번역 텍스트나 그래픽노블도 읽게 하고, 2000년 이후에 나온 소설들도 잘만 가르침. 한국 국어 교육 좀 바뀌긴 해야 할 듯.
멜빌(cosmosmale)2020-03-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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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이방인(mgs09050)2020-03-06 14:24
책은도끼다(sungyue)2020-03-06 13:42
말도 안되는 소리임 대학가려고 보는 시험이지 문학적 소양 함량 테스트가 아니다
익명(49.142)2020-03-06 13:46
우리나라는 공교육도 결국 수능에 다 맞춰져 있어서 그래 다른 나라는 안 가봐서 모르겠고 미국은 act나 sat랑 공교육이랑 별 상관도 없어서 공교육에 서술형이나 개인 감상에 더 투자할 수 있는 거지
익명(106.101)2020-03-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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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구나 처음 안 사실이네 - dc App
쥐뇌(sagal6)2020-03-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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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결국 그래서 학교마다 수준차이 나고 이게 사회적 문제긴 함 안 좋은 동네 사는 애들은 안좋은 선생 밑에서 배워서 더 빡대가리가 됨 다 장단점이 있는 거임
익명(106.101)2020-03-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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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좋은 부분만 있을 수는 없겠네 - dc App
쥐뇌(sagal6)2020-03-06 13:52
우리나라 시스템상 그렇게 할수가 없음
익명(106.101)2020-03-06 13:48
현실적으로 가능 불가능을 제쳐두고 보면 한국 교육 시스템은 서구 선진 교육 시스템에 비해 열등한 게 맞음.
수능 국어는 문학을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아예 따로 문학 감상하는 강의를 빼던가 해야지 근데 급식이 그런 수업에 집중을 할까? 대학 교양도 제대로 안 듣는데 무리라고 본다.
맞아 그냥 문학 좋아하는 나로서의 한탄일 뿐임 이게 현실이 될리도 만무하고 현실화되도 문제가 많겠지 - dc App
소설 하나 통으로 가르치면 수능을 어찌 봄
그건 맞는데 그러니까 수능도 바뀌어야지 - dc App
수능이 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애초에 그렇게 바뀌는 게 의미도 없음 문학 출제 의도가 보기에서 준 관점으로 작품을 독해할 수 있느냐를 묻는 건데 작품 통으로 배우는 게 의도와 맞다고 생각함?
당연히 오시선다형식 시험에서는 의도와 맞지 않겠지 내가 원하는대로 실현되려면 담론이 점점 원론적인 부분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긴 함 그냥 공부하다가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서 한탄식으로 쓴 글임 - dc App
해외 문학 교육의 수준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생각함. 거의 항상 전문을 읽게 하고 (위대한 유산이나 롤리타 같이 꽤 긴 소설들도 통으로 읽게 하는 거 본 적 있음), 세세한 디테일 물어보는 거 아니면 대부분 서술형 + 본인의 감상을 서술하거나 의견을 피력하고 논거를 제시하는 식. 이러면 단순 암기로는 보통 반타작도 하기 어렵고, 본인이 읽고 생각을 해야 함.
맞아 나는 그게 옳다고 생각해 - dc App
그리고 해외에서는 번역 텍스트나 그래픽노블도 읽게 하고, 2000년 이후에 나온 소설들도 잘만 가르침. 한국 국어 교육 좀 바뀌긴 해야 할 듯.
이게 맞지
말도 안되는 소리임 대학가려고 보는 시험이지 문학적 소양 함량 테스트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공교육도 결국 수능에 다 맞춰져 있어서 그래 다른 나라는 안 가봐서 모르겠고 미국은 act나 sat랑 공교육이랑 별 상관도 없어서 공교육에 서술형이나 개인 감상에 더 투자할 수 있는 거지
오 그렇구나 처음 안 사실이네 - dc App
근데 이게 결국 그래서 학교마다 수준차이 나고 이게 사회적 문제긴 함 안 좋은 동네 사는 애들은 안좋은 선생 밑에서 배워서 더 빡대가리가 됨 다 장단점이 있는 거임
하긴 좋은 부분만 있을 수는 없겠네 - dc App
우리나라 시스템상 그렇게 할수가 없음
현실적으로 가능 불가능을 제쳐두고 보면 한국 교육 시스템은 서구 선진 교육 시스템에 비해 열등한 게 맞음.
대치동애들만 좋은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