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책 자체가 노잼인 것도 있지만 취향에 안맞는 서양 중근대풍 배경 + 프루스트의 난해한 자동기술법 +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 이렇게 겹치니까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옴. 단테의 신곡처럼 개떡 같은 것도 재밌게 봤는데 GG...
나도 50페이지를 못 넘기고 포기했다
밀리의 서재로 오디오북인가 들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다시 처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읽고 있더라. 내용이 반복되도 못알아차릴정도로 물흐르듯이 ㅋㅋ
나보코프 말에 따라 프루스트가 살아서 출판한데 까지만 보는건 어떨까
그게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판본으로 몇권 정도인가요
글씨 그건 잘 모르겠다 대충 중반부 언저리인데
프루스트가 생전에 출판한 건 4부까지로 민음사 기준 8권까지. 현재 번역된 거 다 읽으면 됨 ㅇㅇ 그거 읽으면 5, 6, 7부 각 한 권씩 9, 10, 11권 남음.
펭귄 기준으로도 8권이네
프루스트가 문단 안나누고 글을 쓴 이유가 뭔가요?-
이런콘도 있군요...
독서힙스터충이었을 때 나도 잃시찾 추천하고 다녔지만 이제는 안 그래. 취향맞는거 읽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