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쒯 원문 지키지도 않는 거 안 읽게써
차라리 현대 영어로 번역해 놓은 걸 읽어야겠다....
원문 자체가 어려워서 번역이 만만치 않고, 게다가 이야기 중심이어서 산문으로 번역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운문 번역은 한 번도 접한 적 없습니다. 제대로 된 운문 번역본은 사실상 초서에 인생을 건 학자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우수한 인문학도가 날이 갈 수록 줄어들고, 대학에서도 어문계열 교수들이 갈수록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요원한 일이죠.
후 그냥 일단은 산문으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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쒯 원문 지키지도 않는 거 안 읽게써
차라리 현대 영어로 번역해 놓은 걸 읽어야겠다....
원문 자체가 어려워서 번역이 만만치 않고, 게다가 이야기 중심이어서 산문으로 번역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운문 번역은 한 번도 접한 적 없습니다. 제대로 된 운문 번역본은 사실상 초서에 인생을 건 학자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우수한 인문학도가 날이 갈 수록 줄어들고, 대학에서도 어문계열 교수들이 갈수록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요원한 일이죠.
후 그냥 일단은 산문으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