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M. 밀러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 포스트 아포칼립스 계열의 걸작으로 통하는 이 작품이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이 될 듯. 핵전쟁으로 문명이 멸망한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핵전쟁의 원인이 지식인과 책 때문이었다"라면서, 남아 있는 책을 전부 불태우고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을 잡아서 다 죽임. 몇몇 뜻 있는 사람들이 "세상이 망했어도 인류의 지식은 어떻게든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라면서 몰래 책을 빼돌려 모으는 지하조직을 만들고, 그렇게 간신히 간신히 빼돌려진 책들을 수도원 지하에 모아 놓고 깊이 비장해 놓은 채로 수 백 년이 흐름. 세월이 흘러 지식인들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고, 책이 사라져 퇴화된 문명 속에 중세 이전으로 돌아간 세상에서, 수도원 지하의 책들이 발굴되며 인간 세상에 충격을 던지기 시작함
gksrud(kimtai0)2020-03-08 10:39
답글
ㄷㄷㄷ
익명(218.156)2020-03-08 10:56
답글
역시.. 이쪽으로 제일 빠삭하심 - dc App
닥닥이(kakaro345)2020-03-08 11:00
답글
잼나겠다. 생각해보면 실제 비슷한 역사도 옆나라에서 있었지
ㅁㅇ(aaaaza)2020-03-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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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도 절판인데 번역도 개판으로 악명높지. 종교 sf라고 sf랑도 카톨릭과도 1도 상관없는 불교관련 인사에게 번역 맡긴 이유를 모르겠음
천국이다 - dc App
땔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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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붕이들한텐 책이 여자나 다름없음ㅋㅋ - dc App
월터 M. 밀러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 포스트 아포칼립스 계열의 걸작으로 통하는 이 작품이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이 될 듯. 핵전쟁으로 문명이 멸망한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핵전쟁의 원인이 지식인과 책 때문이었다"라면서, 남아 있는 책을 전부 불태우고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을 잡아서 다 죽임. 몇몇 뜻 있는 사람들이 "세상이 망했어도 인류의 지식은 어떻게든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라면서 몰래 책을 빼돌려 모으는 지하조직을 만들고, 그렇게 간신히 간신히 빼돌려진 책들을 수도원 지하에 모아 놓고 깊이 비장해 놓은 채로 수 백 년이 흐름. 세월이 흘러 지식인들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고, 책이 사라져 퇴화된 문명 속에 중세 이전으로 돌아간 세상에서, 수도원 지하의 책들이 발굴되며 인간 세상에 충격을 던지기 시작함
ㄷㄷㄷ
역시.. 이쪽으로 제일 빠삭하심 - dc App
잼나겠다. 생각해보면 실제 비슷한 역사도 옆나라에서 있었지
절판도 절판인데 번역도 개판으로 악명높지. 종교 sf라고 sf랑도 카톨릭과도 1도 상관없는 불교관련 인사에게 번역 맡긴 이유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