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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자체는 그냥 수도원에서 사람죽고 그거 밝히는 수도사1,2 인데 솔직히 그냥 탐정1 조수1이 사회와 단절된 곳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비밀을 밝혀낸다라는 뻔한 내러티브인거 같습니다
중간마다 수도사끼리 여러 철학적 주제로 논쟁하고 윌리엄이 아드소한테 이것저것 과거얘기좀 해주고 아드소가 자기 생각 정리하면서 끄적이는 내용이 80프로 이상이고 정작 추리자체에 할애하는 분량은 별로없고 ....
책쓰신분이 진짜 아는것도 많고 지적이신게 보이지만 그냥 씹덕들끼리 아는거 나와서 신나는것처럼 그냥 지적허영심만 챙겨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ㅠㅠ 제가 무식 해서 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궁금합니다
중간마다 수도사끼리 여러 철학적 주제로 논쟁하고 윌리엄이 아드소한테 이것저것 과거얘기좀 해주고 아드소가 자기 생각 정리하면서 끄적이는 내용이 80프로 이상이고 정작 추리자체에 할애하는 분량은 별로없고 ....
책쓰신분이 진짜 아는것도 많고 지적이신게 보이지만 그냥 씹덕들끼리 아는거 나와서 신나는것처럼 그냥 지적허영심만 챙겨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ㅠㅠ 제가 무식 해서 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궁금합니다
단순하게 그냥 재미잇슴... 나만 그런가?
초반부 극복하면 재밌어요 - dc App
그 교황청 황제 사절모여서 입터는거까지 봤는데 여전히 어렵기만하네요 ㅠㅠ
걍 집어치우고 다른 책 읽으세뇨 - dc App
베르나르 기 도착하고부터 점점 재밌어짐.
그안에 있는 디테일이 대단한건데, 중세 철학, 기호학, 사상들
무식한건 아니고 열등감이 심한건 맞는듯
중세 연구자인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의 건축, 역사, 신학, 철학, 예술에 관한 방대한 지식이 녹아들어있음. 특히 인간의 본성이나 진리의 본질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기호학에 기반한 추리 과정이 핵심임. 에코가 보르헤스의 빠돌이였는데 장미의 이름에서는 보르헤스에게서 영향을 받은 부분들을 엿볼 수 있음. 호르헤 노수도사가 보르헤스를 본따 창조한 인물이고
수도원의 미궁같은 장서관은 보르헤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진리를 담고있는 바벨의 도서관의 그림자라고 함
다들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금또 곱씹어볼계기가되었엉ᆢㄷ
책을 읽지 마셈 지적허영심에 가득찬건 본인임 책을 읽을 능력도 수준도 마인드도 아무것도 갖추지 못하고 이름값만 보고선 읽으려하니깐 당연히 안 읽히는거임 읽어도 똑바로 읽지도 못하고 장미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중세 철학과 신학에 대해 지식이 있어야 재밌게 읽을 수 있음 그게 아니더라도 기독교적인 사상과 철학, 철학사를 어느정도는 알아야지 재미있게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