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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자체는 그냥 수도원에서 사람죽고 그거 밝히는 수도사1,2 인데 솔직히 그냥 탐정1 조수1이 사회와 단절된 곳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비밀을 밝혀낸다라는 뻔한 내러티브인거 같습니다
중간마다 수도사끼리 여러 철학적 주제로 논쟁하고 윌리엄이 아드소한테 이것저것 과거얘기좀 해주고 아드소가 자기 생각 정리하면서 끄적이는 내용이 80프로 이상이고 정작 추리자체에 할애하는 분량은 별로없고 ....
책쓰신분이 진짜 아는것도 많고 지적이신게 보이지만 그냥 씹덕들끼리 아는거 나와서 신나는것처럼 그냥 지적허영심만 챙겨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ㅠㅠ 제가 무식 해서 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