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독서모임 경험이 여러번 있는데 이번에 나가는 모임은 지인 통해서 들어 간 케이스임. 일단 친목, 정치, 뒷풀이가 없는 모임이라 좋다. 

소소하게 음식 시켜놓고 모여서 책 얘기하는 모임인데 낫베드로 잘 나가고 있다. 독서모임을 빙자한 친목질 모임이 아니라 그래도 책이 우선시되는 모임인게 장점이다.

모임장 님이 열정이 넘치시는데 어디서 추천한 리스트 100권 등등 여기저기서 책 많이 찾아보시고 공지올림. 책은 멤버들에게 추천받고 투표해서 정함.

모임장 님이 살짝 인문학 만능주의 느낌이 들어서 나랑 가치관이 다르지만 그래도 모임 잘 돌리려고 열심히 하시니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