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옛날 소설에 나오는 문청들은 하는 짓들이 다 비슷한가 싶어서


인간의 빈곤한 상상력 탓일까....


거 뭐야 미시마 유키오가 가면의 고백에서 비극미 놀이 하는 거나

이명준이 광장에서 친구랑 '고독해서 그러는 거야' 놀이 하는 거나....

비스무리한 장면들이 무수히 스쳐 지나가면서


문청들의 놀이란 게 슬플 정도로 빈곤하구나.... 싶었던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