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걍 이문열 소설. 꿀잼. 하지만 제갈량 사후 날림. 황석영: 본문 정역. 오류 약간 존재. 박기봉(비봉): 원문 전부 번역. 원문도 따로 분권해서 출판. 글항아리: 원문 전부 번역+정사 비교. 꿀잼을 원하면 이문열 읽고 원문 보고 싶으면 박기봉 읽도 정사랑 비교하고 싶으면 글항아리 읽고 황석영은 슬픈 잡캐다 이 말이지?
삼국지 초보면 황석영 김구용 정원기 중에 골라 읽고 매니아면 박기봉 리동혁 송도진 보면 됨 이문열은 재미는 최고인데 삼국지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는 글쎄라서 번외
송도진은 내가 안 읽어봐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주석 내용이 ㅆㅅㅌㅊ라고 하더라고 일반인 매니아들한테 딱 맞을듯 국내에 배송지 주까지 번역한 정사가 없어서
흠 글항아리가 주석 자체도 꽤 좋다보네. 박기봉이랑 고민 좀 해봐야겠다
박기봉은 모종강 본 번역인데 모종강 본인이 주석 단 것도 싹 다 번역해서 재밌음
이문열 개꿀
정비석 삼국지도 재밌다던데. 그건 어때?
제갈량 사후가 짧고 요시카와 에이지 판본 영향이 짙음 정비석 소설가 개인이 재해석 한 것도 많고 문체 자체는 재밌긴 함
어째서 설민석 삼국지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