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전을 읽는가

●고전은, 사람들이 보통 “나는 ……를 다시 읽고 있어.”라고 말하지, “나는 지금 ……를 읽고 있어.”라고는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책이다.

●고전은 그것을 읽고 좋아하게 된 독자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조건에서 즐겁게 읽을 기회를 얻은 사람들만이 그런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전은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책이다. 그러한 작품은 우리의 상상력에 각인될 때나 개인의 무의식이나 집단의 무의식이라는 가면을 쓴 채 지층에 숨었을 때 그 특별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고전은 재독할 때마다 처음 읽는 것처럼 무언가를 발견한다는 느낌이 들게 해 주는 책이다.

●고전은 우리가 처음 읽을 때조차 이전에 읽은 것 같은, ‘재독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고전은 독자에게 들려줄 것이 무궁무진한 책이다.

●고전은 이전에 행해졌던 해석의 그림자와 함께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며, 그것이 한 문화나 여러 다른 문화에, 더 단순하게는 언어나 관습에, 남긴 과거의 흔적을 우리 목전으로 다시 끌어오는 책이다. 
●고전은 그것을 둘러싼 비평 담론을 부단히 작출하는 작품이고 그러한 비평은 늘 자멸한다.

●고전은, 사람들에게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 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실제로 그 책을 읽었을 때 더욱 독창이고 예상치 못한 이야기들, 창의를 발견하게 해 주는 책이다.

●고전은 고대 전통사회의 부적처럼 우주 전체를 드러내는 모든 책에 붙인 이름이다.

●고전은 우리와 무관하게 있을 수 없으며, 그 작품과 맺는 관계에서, 마침내는 그 작품과 대결하는 관계에서 우리가 스스로 규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고전은 그것들 간에 있는 일련의 위계에 속한 작품이다. 다른 고전을 다독한 사람은 고전의 계보에서 작품 하나가 차지한 지위를 쉽게 알아차린다.

●고전은 현실을 다룬 모든 글을 배경 소음·잡음으로 물러나게 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해서 고전이 이 소음·잡음을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전은 배경 소음처럼 존속한 작품이며, 이는 고전과 가장 거리가 먼 현재에 대한 여러 글이 그 주위를 에워쌀 때도 마찬가지다.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왜 책 읽냐? 아는게 없자나 백지상태인데, 그러면 책 봐야지. 응응 일단 모를땐 많이 읽어봐라. 먼저 읽어보고 자기 주관을 찾는건 나중이다.


걍 많이 읽어봐. 그러면 어느날 딱 뭔가 나타난다한다. 위에 글 내용은 왜 고전을 읽는가 -이탈로 칼비노- 책 앞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런데 책을 읽고 그대로 덮는 다면 그건 죽은 지식이라고 봐. 무언가를 무조건적으로 행동한다는게 아니라 내부로부터 끊임없이 사유하고 사색하면서 탐구를 해 나가다 보면 알게 모르게

좋아질 수도 있어. 오래 의심하고 깊이 생각해봐. 인생은 끊임없는 물음표다~~~??????????????????????????????????? 이거다.....그래도 모르겠으면 또 읽어보고, 그에 참고할만한 책들을

찾아서 봐. 이렇게 슬슬 줄기를 치고 필요없는 가지는 자르게 될꺼야.


근데 몇권으로 사람이 변할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얌. 최소 1천권은 읽어보고,(바쁜 현대인이면 뭐 몇백권은 볼수 있도록 해보자.) 내가 바뀌었는지 생각해봐라. 

바로 불과 몇달만에 바뀔려고 하면 사람마다 개인의 능력차가 있겠지만 지나친 욕심이다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책 읽을 시간없다는거 핑계다. 

최소 하루에 대중교통으로 왕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시간 책 읽을 시간이 없을까... 뭐 물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그걸 끝내고 읽어도 무방하자나.

내가 아는 블로그분 중에서 일년에 거의 400권에 육박하는 책을 읽는 이가 있더라고 솔직히 좀 놀랬다. 뭐 쉬운책 읽었겠지. 아니 그러면 읽어보던가 쉽던 어렵던 우리는 읽지를 않고,

책 읽으면 사람이 변하나요? 이건 뭐 연애안해보고 사랑이 변하나요? 이런소리랑 비슷한게 아닐까 한다. 일단 읽어보고 그런 고민 해보자. 최소 책을 늘 가깝게 해서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아무리 못 읽어도 한달에 최소5권은 읽을 수 있을것이다. 1년이면 그래도 60권이다. 10년이면 600권. 억지로 책 읽는 시간을 내지말고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봐.

이건 나도 잘 못하긴 한데 다른이들은 했으면 좋겠어.


내가 주위에 몇몇 지인들이 책 추천해달래서 해줬는데 몇권읽고 이내 포기하더라. 꾸준함이 없으면 안된다.

독서는 결승점이 없는 마라톤과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책속에서만 머물지말고 그것을 끄집어 내서 현실세계에 반영을 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봐. 눈에 띄는 외형적 행동을 하라는 게 아니고, 내면적인 실천 의미심장한 것이 아니라

책속에 내가 배운것이 있다면 그걸 적용할려고 할려고 노오력을 하란 말이지. 책만 읽고 내.외면으로 행동하지 않는 건 죽은 지식이야. 걍 나 책 읽어쪄염 뿌우~이러고 마는거.

현실과 책의 세계는 다르다. 책많이 보면 무조건 현실에서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일단 버려라. 책을 읽고 그 뒤도 중요하다.


그리고,책의 장점은 너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니 맘속에는 엄청난 눈들이 모인다. 그 책에서 보던 시각, 저책에서 보던 시각, 아무래도 너가 안 보이던 다른면이 보일꺼다.


책이라는건 다른 사람의 지식을 내가 합법적으로 절도하는 거지. 잘생각해봐라 이만큼 좋은 것도 없다.


책이라는건 특히 문학은 그 당시 경제.역사.생활.사상등을 집대성해서 축약한 결정체 덩어리다. 종합지인데 이걸 마다하다니. 억지로 역사책, 경제책 보고 벽돌장식하지 말고

문학을 보는것도 도움이 된다.


요약하자면 책을 읽고 늘 의구심을 가지고 너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져라. 책을 읽고 난후 ??????????????--물음표를 가지지 않는 다면 그건 죽은 지식밖에 되질 않아. 

책을 읽고 아하 그렇구나가 아니라 왜? 왜? 라고 생각해. 

늘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봐. 즐거움만을 얻기 위해 독서를 한다면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건 뭐 개인각자의 성향이니 난 책을 읽고 뭔가 자신을 위한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하는말이니 오해는 없도록.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읽고 고민좀 하자. 니가 땅을 파고 나무를 심었다면 줄기를 어디로 낼껀지 가지를 어떻게 칠껀지 너 자신에게 달려있다.


요즘 워낙에 책이 아니더라도 정보의 홍수시대지만 책만큼 내 자신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봐. 물질적인 성공을 원한다면 책보단 현실세계에 더 투자하고 사람 많이 만나보고

해야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책으로 회귀한다. 책을 붙잡고 늘어진다는게 아니라 현실세계에 투자한 시간중에 남는 시간을 독서를 통해서 찾아보는거지.


지금부터라도 똥사면서 한쪽 읽고,식당이나 편의점에서 혼밥 하면서 폰만지막거리면서 친구한테 카톡보내도 답장안오는거 아님 보낼사람도 없는데 책이나 보자.

집에서 혼술 할 시간에 무드등켜놓고 인생한탄 하지말고 책 보면서 맥주 마시면서 봐.

지하철에서 하스스톤 할 시간에 책한권 들고 봤으면 한다.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까 알아서들 잘하시길. 그냥 독서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라는 거얌.


강요나 타인에 의해 주체의식없는 독서 언늬들 독서 안하면 사람구실못하는거 아냐? 이럼써 하는 독서는 안 좋다고 봐. 자기 자신이 독서의 즐거움을 찾아봤으면 해.


최종 결론은 도서정가제 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