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상은 문학을 에세이, 정보문이랑 동일선상에 둔 부분에서 독갤러들한테 동의를 못받는 것 같다
처음에 김첨지가 불행해서 아내한테 폭력을 휘두르는 게 인과관계가 맞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야. 김첨지가 아내에게 그런 부당한 폭력을 휘두른 건 결말부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장치이고
덧붙여 영상 속 혐오표현(이년, 저년 등) 역시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거나 인물의 인성이 올곧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사례야. 심지어 그런 표현은 성별 구분 없이 사용되는데(놈 등) 그걸 끌고와서 잘못됐다고 말하니 내가 여성학에 관심을 안 둬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는 동의하기 어려웠다. 물론 불필요한 여성 인물 몸매 묘사는 잘못된 게 맞고 앞으로 나올 문학엔 점차 줄어들겠지.
무슨 의도로 올린 영상인지는 이해하는데 너무 편협한 시각에서 문학을 바라보진 않길 바라
뭐 애초에 독갤러가 아닐수도 있겠거니 싶지만
ㅈㄹ하네
독갤질하면 독갤러지 뭘
불필요한 남성 인물 몸매 묘사도 잘못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