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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문학을 거론할 때 빠질 수 없는 은희경 소설을 읽었음. 은희경을 좋아하는 독붕이니 감안하고 읽어주셈
어느 작가이든 초기작과 최근 작품을 비교해서 읽으면 놀라게 된다. 많이 바뀌어서 혹은 너무나 일관되어서. 은희경의 경우는 후자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문장, 형식, 사람과 삶 혹은 사랑에 대한 시선.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모든 부분에서 우리는 은희경의 깊이 찍힌 인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은희경의 소설에서 삶과 배신은 동의어이다. 그렇기에 삶에는 타의가 있다. 인간 관계는 미끄러지고 사랑은 배신당한다. 이를 삶의 농락 혹은 연극 알레고리로 설명하지만 요지는 이렇다. 삶에 진실 혹은 진리 따위는 없다. 이 시니컬한 삶에 대한 시선을 은희경은 계속해서 가져왔다.
두 소설의 경우 시대 배경 역시 유사하다. 그 시대 속에서 여성들이 겪은 폭력을 은희경은 담담하게 보여준다. 어쩌면 단순히 여성의 경우만을 한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저 그 폭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대 배경 아래서 배신하고 반목하던 인물들은 동일한 하나의 피해자가 된다. 반목하던 여성의 연대로 본다면 무리일까.
은희경 특유의 섬세하며 힘있는 문장 역시 두 소설의 공통점이다. 물론 화자가 다르기에 많은 차이점을 보이지만 글쎄 두 소설은 모두 우리가 은희경의 문장에서 기대하는 바를 모두 보여준다. 아무튼 은희경의 문장이다. 좋을 수밖에.
문학 좋아하는 독붕이면 새의 선물은 거의 읽어 봤을 듯하고 이번에 새로 나온 빛의 과거도 꽤 좋다ㅋㅋ. 은희경 좋아하면 읽어봐라. 노잼 글 읽어줘서 고맙고ㅋㅋ ㅅㄱ
어느 작가이든 초기작과 최근 작품을 비교해서 읽으면 놀라게 된다. 많이 바뀌어서 혹은 너무나 일관되어서. 은희경의 경우는 후자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문장, 형식, 사람과 삶 혹은 사랑에 대한 시선.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모든 부분에서 우리는 은희경의 깊이 찍힌 인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은희경의 소설에서 삶과 배신은 동의어이다. 그렇기에 삶에는 타의가 있다. 인간 관계는 미끄러지고 사랑은 배신당한다. 이를 삶의 농락 혹은 연극 알레고리로 설명하지만 요지는 이렇다. 삶에 진실 혹은 진리 따위는 없다. 이 시니컬한 삶에 대한 시선을 은희경은 계속해서 가져왔다.
두 소설의 경우 시대 배경 역시 유사하다. 그 시대 속에서 여성들이 겪은 폭력을 은희경은 담담하게 보여준다. 어쩌면 단순히 여성의 경우만을 한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저 그 폭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대 배경 아래서 배신하고 반목하던 인물들은 동일한 하나의 피해자가 된다. 반목하던 여성의 연대로 본다면 무리일까.
은희경 특유의 섬세하며 힘있는 문장 역시 두 소설의 공통점이다. 물론 화자가 다르기에 많은 차이점을 보이지만 글쎄 두 소설은 모두 우리가 은희경의 문장에서 기대하는 바를 모두 보여준다. 아무튼 은희경의 문장이다. 좋을 수밖에.
문학 좋아하는 독붕이면 새의 선물은 거의 읽어 봤을 듯하고 이번에 새로 나온 빛의 과거도 꽤 좋다ㅋㅋ. 은희경 좋아하면 읽어봐라. 노잼 글 읽어줘서 고맙고ㅋㅋ ㅅㄱ
괜찮네. 비추는 왤케많지
최근에 은희경은 새의선물을 보고 부끄러워하더라 넘 아포리즘같대
새의선물은 은희경 작 중에 젤 조음 갠적으로 ㅋ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