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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는 원래 에세이만 좋아했던지라 소설은 별로 읽어보질 않았는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는 읽었었던 하루키 소설중 아마도 제일 재밌게 읽었던 작품.

지금은 반양장본, 양장본 모두 절판이지만 양장본으로 나온 거 새 책은 아직도 서점에 남아있어서 살까 말까 몇 개월째 고민 중임. 중고로 새 책급 구할 수도 있지만 아예 새 책이 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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