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머신 철학과 여대생 매춘부고 아니고 (해변 카프카)
상상임신 후 미투로 친구 인생 조져버린 분도 아님(색채없 쓰크루 순례)

해변의 카프카에 여성의 몸을 갖고 태어났지만 스스로의 성별을 남자라고 정하고 남자로서 살아가는 캐릭터가 있음.

근데 골 때리는 게 이 캐릭터는 게이임.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게이로서 남자를 좋아하는 거지, 여성으로서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며 그래서 나는 후장섹스만 한다라고 주인공한테 설명함.

그리고 페미니즘을 신랄하게 까는 씬도 나오는데(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페미니즘이 빨리 도입됨)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키 센세가 미래 젠더론과 성별갈등으로 혼란스러울 현대사회를 다 예측하고 그 chaos를 캐릭터화 시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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