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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적인 측면이 아니라
심리학적인 측면으로 볼때
주인공은 애정결핍이랑 피해망상증이 있는데
그걸 합리화하고 있는 소설인거지

근데 사람이 애정결핍이랑 피해망상증이 같이 있고 그 와중에 자기 합리화라는 과정까지 합쳐지면 나는 원래 고독하고 아무 느낌이 없는 사람이라는 합리화에 도달해

자기합리화라는것이 사실 강하다면 다른 정신병이 나올수가 없거든?

근데 정말 자신이 버티기 위해서 자기합리화를 한다면 아야기가 달라지지

정말 되도않는 말이 나오는거야

그 중에서 애정결핍 (소설에서 아버지에게 눈치를 보며 산다는것 보통 애정결핍의 증상중 하나)와 피해 망상증 (이건 소설만 읽었을 때 느낄수 없음 하지만 누구에나 싫은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불편하게 느꼈다고 묘사함 피해망상증의 증상이 느껴짐) 으로 인한
자기합리화면 저런 소설이 나오지

정말 요즘 표현을 쓰자면 자신이 광대로 느껴질거야
근데 남들은 자신을 편하게 생각해 왜냐면 외면적으로 보이는게 진실인줄 알거든

결국 저건 이중인격이 되는 지름길이야
내 경험담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