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까말까 고민하던 책인데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조금씩 읽다가 결국 다 읽고 말았음

한 단어를 이중적으로 사용하는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는데 번역되면 그 맛을 살릴 수가 없을듯함 알라스

섭틀한 서술들이 아주 일품이었음

백미는 토너먼트에서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부분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함

아래는 마지막 챕터에서 자살전에 하는 말들인데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복붙했음
“The only way out,” he said. “I have to drop out of the game.”

“It was nice,” said Luzhin and kissed one hand and then the other, the way she had taught him.
“What is it, Luzhin? You seem to be saying goodbye.”
“Yes, yes,” he said, feigning absentminde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