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단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이 출간했었다는게 첫번째 문제고


두번째 문제는 상당수가 80~90년대 일월서각, 일조각, 고려원 등에서 나온 절판본이라는거지.


그래서 보통 추천해 달라고 하면 창비에서 나온 <문명제국에서 근대국가>로


혹은 삼천리에서 나온 <중국근현대사> 시리즈 추천함. 제일 간단해.


중일전쟁사는 기세찬 교수의 <중일전쟁과 중국의 대일군사전략>, 레이황의 <장제스 읽기를 읽다>

권성욱의 <중일전쟁>도 뭐 비전공자의 한계가 있지만 뼈대 잡기로는 괜찮고


앤터니 비버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중일전쟁 파트도 학술서들에 비해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음. 책이 일단 흥미가 돋아야지.


국공내전은 물론 국민당과 공산당의 대립 전반을 살펴보려면 이건일의 <모택동 VS 장개석>이 좋을거고


중일전쟁에 대한 중국인들의 기억세탁을 지적한 <근대 중국의 한일합작>도 읽어보면 흥미로움. 이용우의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과 나란히 펼쳐 놓고 비교해 보면 사람 꼴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


아, 그리고 민음사에서 나온 <마오쩌둥 평전> 추천합니다. 머머리 뚱땡이가 대장정하면서 보여준 행보가 참 주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