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신잘한것은 염상섭이라볼수있다
컨셉충인척으로 기인으로 포장했지만
중립를 걸었기에
후배인 현진건이 함부로 대들다가 팬데꺽이고 사실상 강제 절필당한 상태였었고
적극적인 친일노선으로 갈아탄것도 아닌지라 (친일을 했다는 심증은 있다 하지만 물증은없을뿐)
마구잡이로 까이기가어렵고
좌우대립이 극심할때도 우익세력의편에서싸웠지만 작가자체가 확실한 정치색을 드러내지않았기에
중국쪽으로 조용히 사업하러 ㅌㅌ
진짜 묵은지작가중에서 기인인척했지만 이상처럼 혼모노로 정신돈사람이 아니라 자기처신을 위해서 일부러 기인컨셉잡은것인뿐
사실 묵은지작가중에 제일 배운 똑똑한사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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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의 문체는 단편한정이고연 이청준은 아직 전집을 다 못팠고 기독교적색채에 살짝 이제 노이로제가 올것만같아여 작품적으로 좋아하는 전후작가는 이범선 황순원정도고 작가자체가 좋은것은 채만식이고 문체자체가 좋은것은 이태준정도
답은 니세모노다
이상처럼 ㄹㅇ 정신돈사람은 아닌사람임 행적보면 계산 다하고 움직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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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 작가는 6.25 전쟁 터지자 무려 나이 50 살이 넘었는데도 싸우겠다고 군에 입대하였던 사람입니다. 동년배였던 다른 작가들이 피난 가거나, 숨거나, 그러다가 잡혀서 처형 당하거나, 납북 당하거나 그러고 있을 때... 이 사람은 맞서 싸우겠다고 군대로 가서 소령으로 임관하였죠. 지금처럼 나이 50살에도 한창 정정하게 지내는 그런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 염상섭이 건강이 좋은 편도 아니었고, 나이 60 넘기면 오래 살았다고 잔치하던 시절에 53살의 나이로 전쟁이 터지자 군대로 달려가 싸울 테니 받아달라고 한 겁니다. 좌우대립이 극심할 때 작품 속에서도 중도를 지키며 은인자중하며 살았지만, 실제로 일이 터지면 행동하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모로 남다른 사람이었죠
볼수록 특이한아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