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함과 우정을 나눠봐. 심심-함의 상태는 너의 도파민 수용체에 큰 변화가 없다는 거지? 바꿔 말하면 앞으로 너에게 닥쳐올 '거대한 전환'에 대비한 에너지를 응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야. 난 화이트헤드나 베르그송의 영향사 아래에 있어서인지 심심-한 그 상태가 다가올 사건과 미래에 대한 가벼운 흥분과 함께 곧 상대하게 될 적수들에 대해 탐색도 해보고 전열도 가다듬는 기회로 여겨지더라고. 더 많이, 그리고 잘 심심해야 곧 벌어질 사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다? 그 맞수들이 스피노자나 니체, 칸트나 헤겔 같은 고약한 놈들이거나 혹은 선물 트레이딩 시장에서의 한판 승부라거나 앞으로 곧 만날 미래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라면 더욱 더 심심-함을 올바르게 심심-하려고 노력해야 하지않을까.
21c.Romanticism(romantisty)2020-03-15 15:54
답글
고마워 잘 읽었어. 내가 이미 상당한 정보중독인것 같아서 더 힘든것 같다.
10cm(westly)2020-03-15 21:17
책 읽는 거 아니면 잡지 봄..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사 단위로 읽으면 금방 읽을 수 있으니 오래 앉아있지 않아도 돼서 좋음
아무글이나 써보는건 어떨까
나가서 산책을...
심심-함과 우정을 나눠봐. 심심-함의 상태는 너의 도파민 수용체에 큰 변화가 없다는 거지? 바꿔 말하면 앞으로 너에게 닥쳐올 '거대한 전환'에 대비한 에너지를 응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야. 난 화이트헤드나 베르그송의 영향사 아래에 있어서인지 심심-한 그 상태가 다가올 사건과 미래에 대한 가벼운 흥분과 함께 곧 상대하게 될 적수들에 대해 탐색도 해보고 전열도 가다듬는 기회로 여겨지더라고. 더 많이, 그리고 잘 심심해야 곧 벌어질 사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다? 그 맞수들이 스피노자나 니체, 칸트나 헤겔 같은 고약한 놈들이거나 혹은 선물 트레이딩 시장에서의 한판 승부라거나 앞으로 곧 만날 미래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라면 더욱 더 심심-함을 올바르게 심심-하려고 노력해야 하지않을까.
고마워 잘 읽었어. 내가 이미 상당한 정보중독인것 같아서 더 힘든것 같다.
책 읽는 거 아니면 잡지 봄..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사 단위로 읽으면 금방 읽을 수 있으니 오래 앉아있지 않아도 돼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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