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3 될때동안 한번도 클럽이니 동아리니 하는걸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학기에 도서관에 붙어 있는 독서클럽 홍보 포스터를 보고 충동적으로 신청함
첫번째 모임때는 친구랑 약속도 있고 가기도 귀찮고 해서 안갔으니 패스하고 두번째 모임부터는 도서관에서 지정된 책을 주고 그 책에 대해 독후감과
느낀점 같은걸 이야기 하는 방식이었는데 한주에 한 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뭔가 한 것 같지도 않고 안한 것 같지도 않은 그런 느낌임
사실 한주에 한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6명이나 되는 인원이 한마디만 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긴 하지만 다들 이렇다한 열의도 없어 보이고
그냥 교양수업 한 시간 더 하는 느낌인것 같음
원래 내 예상은 책 좋아하는 애들끼리 쉴새없이 좋아하는 책 이야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교양 +@ 형식이라 너무 슬펐다 ㅠㅠ
ps. 다음 선정 책은 페미니즘 책인데 쓸것도 없고 힘들다 정말
독서클럽 안해봐서 모르겠네 어쩌냐
매주 가장 토론 잘한 사람에게 상품을 걸어.. 그래야 불이 붙지..
원래 독서 동아리는 술동아리 아니면 님이 말한 그런 스타일뿐임
그래도 학생일 때가 좋은겨
나도 조만간 한곳 가보려는데 이 꼴날까봐 무섭다 - dc App
페미니즘책 ㅋㅋㅋㅋㅋㅋ
뭘 첫 시간부터 귀찮아서 가지도 않은 분이...